안녕하세요
베베데코와 인연이 닿은건 아이가 아기였을때니까 벌써 10년전이네요^^
선풍기 커버부터 에어컨커버 필요한것들을 구매하고 사용했었는데 인스타를 하면서 다시 만나게되니 더 신기하고 반갑더라구요
저는 집꾸미는거에 소질이 참없어요
그래서 예쁜집들을 보면 너무 부럽더라구요
조금더 부지런해지고 조금더 눈으로 이집저집 많이 참고하면서 눈썰미를 키우고 그러다가 가랜드 트리를 주문해보았어요
그런데 이미 뭐 아는분들 사이에서는 워낙 유명하고 매년마다 품절이되는 그런 아이템이더라구요
가랜드 벽트리달고 이렇게 방이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본적이 있을까싶을정도네요
그래서 홍보도 지인분들께 많이 하고 작은방에서 사진도 더많이 담게되더라구요
미니크리 그린티 마크라메 벽트리 모두 올겨울엔 베베데코와 함께 따뜻한공간으로 힐링한것같아요
단순한 소품을 떠나 지난 사진을 보며 이때 참좋았었지,, 하고 곱씹어볼수있는 그런 추억을 또한페이지 함께 했어요
지금도 저희방엔 각각 베베데코의 소품들이 그대로 있어요
반짝이는 조명과 오너먼트는 빼고 나머지는 봄에도 초록초록한 느낌으로 사용하려구요🩷
베베데코가 만들어주시는 소중한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더욱더많은 사랑을 받고 잊지못할 겨울을 또 선물해주고 그렇게 함께 나이가들면서 매년마다 추억은 더 많이 쌓이겠죠?!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늙어가요🩷
사랑해요 베베데코, 고마워요 베베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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